지금 너무나 힘들게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식당하다가 망하고 집사람개인회생 신청하고 저는 파산신청이 받아져서 어렵게 집수리 가게를 열었고 집사람의 오빠가 적은 비용으로 미용실을 열었고 우리둘다 기술이좋은데 장사가 너무안되어서 생활비도 사채쓰고있습니다 너무나 힘들고 해서 삼배하고 매알 아침에 천수경도 하는데 힘이드네요.살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67년 8월25일 저녁7시30분이고요  아내는 71년5월3일 아침7시30분 일감도업고 정말힘이들고 지금사는게  지옥이라생각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