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님 저는 현재 스님께서 써주신 재수대길부와 재물자래부 그리고 일편단심부를 소지하고있습니다. 근런데 오늘 사이트에 들어왔다가 다른분께서 하신 장례식관련된 상담을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얼마전에 친구장인어른이 갑자기 돌아가셨다는 통보를 듣고 장례식장에 다녀왔었거든요. 물론 부적을 소지하고요. 정말 아무런 생각없이 다녀왔는데 부정이 탈 수도 있다는 말씀에 걱정이 태산입니다. 정말 말씀하신 것과 같이 잠들기전에 거의 항상 기도를 하고 자고 나름대로 열심히 정성을 드리고있는데 부정이라니요? 저는 바보같이 장례식장에 가면서도 께름칙했지만 그래도 부적이 있으니 난 괜찮겠지 하고 생각을 했을 정도입니다. 평소에 장례식장에 가는것 별로 내키지 않은터라요.. 사업도 시작했고 해서 왠만한 장례식은 거의 빠지고있지만 그때는 정말 절친한 친구사이라 안간다고 말 할 수도없고 해서 어쩔수없이 다녀왔습니다.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걱정이 태산입니다. 도와주세요.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