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뭐가 잘 못 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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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뭐가 잘 못 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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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스님 오랫만에 또 찾아 문의 드립니다..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서 이렇게 인사 드리게 됩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지난 4월에 전셋집을 안전하게 그리고 신속하게 빼기 위해서 "매매부"를 신청하였고, 스님께서 부적과 함께 보내주신 사용설명서대로  떨리는 가슴안고 정성껏 들어오는 현관문위에 붙이고 매일을 기도하면서 얼른 전셋집이  빠지길 간절하게 빌고 또 빌었습니다.

6월 12일이 2년간의 계약 만료였고, 집주인에게는 20일까지 전세금을 빼달라고 통보를 한 상태였고  그날 무사히 당연히 집이 빠지겠지 하면서 이삿짐을 하나둘씩 쌌습니다.

허나, 20일이란 날짜를 훨씬 넘긴 7월 2일에 할 수 없이 이사를 해야만 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새로 이사들어갈 집과의 철썩같은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전세금도 못 받고 은행대출 받아 이사들어갈 집에 건네주어야만 했습니다.

4월달에 신청한  매매부를 정성껏 붙이고 매일매일 기도드렸지만 뭐가 잘 못 된것일까요?

7월 2일 이사할 때까지 단 한번도 집을 보러 오는 사람도 없었거니와  이사온 지금까지도 현재까지도 전세금도 못 받고 또한 집을 보러 오는 사람도 없고 혹여 온다 하더라도 그냥 보고만 갑니다.

스님................

제 기도가 잘 못 된건가요?

집주인은 사람이 들어와야지만 전세금을 빼준다고만 하는데 매매부를 붙였는데도 집을 보러 오는 사람이 없으니 이 노릇을 어찌하면 좋습니까?

은행 대출 이자는 자꾸만 늘어가는데 전세금을 받질 못한 지금 저는 너무도 답답하고 속상해서 하루하루가 고통입니다....

매매부를 다시 신청해서 붙여 볼까요? 

하루빨리 그 집이 좋은 사람 인연지어서 얼른 매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간절히요......스님 좋은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