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동성애는 병이며 정신병자 취급을 받았지만 지금은 성상담자도
하나의 선택으로 보고 있으며 의학계에서도 정신병에서 없앤지 오래 입니다
물론 동성애가 좋다는 이야기는 절대로 아닙니다만 저 같은 사람도 사랑하고
행복할 권리가 있지 않을까요
 
저는 한 모임에서 한 사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물론 결혼을 했고 제가 그를 동성으로 사랑하는지 까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친 동생처럼 잘 해줍니다.
개인적으로 둘만의 만남은 별로 없었지만 항상 모임에는 저를 부릅니다

몇달간 힘들어 나가지 않았더니 전화로 불러내어 함께 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마 제가 그를 많이 따르고있으니 그러하겠지요
그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동성애의 사랑도 충분히 존중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에게 맞는 부적은 과연 어떤 것이 있을까요
원효스님도 요석 공주가 자신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인연법이 있음을 알고
사랑을 흔쾌히 받아들였던 그가 저를 받아들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는 표현은 하지 않지만 제가 얼마나 그를 절절히 사랑하는지는 알것입니다.
사람의 느낌은 정말 중요하니까요 다만 그는 두려운 것이겠지요
일반 사회에서 만났으니 더욱 그러할 밖에요 도와주십시요
 
그와 사랑을 하고 싶고 나누고 싶습니다.만일 부적이 있다면 어떤 것을 써야 할지요
 
 
무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