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젯밤에 메일로 보내드렸는데..  더 문의할게 있어서 이쪽에 글 남깁니다..

올초에 사랑하는사람과 헤어지고 다섯달 지났습니다..

그사람때문에 아직도 마음이 너무아프고 답답하고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근데 그사람은 새로운사람을 만난지도 몇달 된것같습니다.

그래서 더 힘들고 괴롭습니다.

귀래심부/일편단심부 와 호리살소멸부를 같이 써도 되는지요..

아니면 제첩부나 심흡입부를 써야하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백일기도는 부적을 받은후 시작해야 좋은가요.?

아님 미리 시작해도 상관없는지요...

집에서 기도를 해야하는데 향은 피우지 못할것 같고..

시간은 제가 회사를 다니기 때문에 퇴근후 저녁에 해야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일정한 시간에 해야하나요.?

제가 일하는 시간이 가끔 늦게까지도 해야해서요...

좀더 일찍 이곳을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너무 안타깝기만 하네요.

부적 빨리 받고싶은 마음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