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버에서 검색엔진으로 하다가 이렇게 오게 되었습니다.

 

현재 학생인데요 남자친구와 정말 인연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만난지는 2달정도 됬는데 2달이 아닌 20년을 만난것처럼 많이 알고 그만큼

서로 정말 많이 좋아하고 있구요 여러번 이별을 하고 서로에 마음을 확인 한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지금 가장 힘든건... 이문제가 아니라

저를 만나기전에 알고 지내던 저와 동갑인 여자가 1년 반정도를 제 남자친구를

따라다녔는데 저랑 지금 교제를 하고 있는데도 저에게 떨어지라고 하느니

못된말을 반복하고 헤어지게 자꼬 만들고 있습니다

저는 남자친구가 절 좋아하는걸 믿고 이 여자로인해서 헤어지면

바보같은 짓이기에 더 오래사길 마음이고 저도 좋은데 자꼬 그여자가

걸려서 항상 우리에 마음을 흐트려 놓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여자가 혼자서 짝사랑이라고 하기엔 너무 터무니없는 말들을 하고

남자친구가 싫다고도 했는데도 절대로 떨어질 기색이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좋게 말해도 안되고 나쁘게 말해도 안되고

계속 막무가네고 기다린다고만 하고 제 남자친구때문에 목숨까지 끈을려고

햇던 여자이고 아 진짜 이번에 퇴원하고 또 애정공세를 하드라구요...

남자친구는 아니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제가 너무 힘들어요..

아...부적을 쓰면 효과를 볼수잇는건지?? 알고싶어요. 도와주세요

정말 저 여자때문에 하루라도 마음이 편하지가 못해서

제가 자살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