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힘들게 합니다
채윤지
0
2002.03.14 00:00
그 심정...제가 알지요...
전 정말 죽으려고도 했으니까요..
저도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애절한 노래가사는 다 제 얘기같고....
첨에 그렇게 좋아하던 사람이 자꾸 변해가서 혼자 맘아프고 몇번 헤어지자
고도 하고...그때마다 그 사람이 달래서 다시 만나곤했지만
최근에는 정말 헤어졌더랬어요
그게 2월 1일이었죠 우리 헤어진날...
정말...정말 말로 표현 못할만큼 힘들더군요.
아무것도 할수가 없더군요..
그러다가 어른들이 부적으로 효험을 봤다는 말씀을 나누시던게 생각이 났어
요
그래서 그냥 단순히 "부적"검색해서 여기에 오게 되었어요.
게시판에 글같은 걸 봐도 신임이 가고요...
그래서 바로 부적 신청하고 받아보았지요
간절해야 한데요.
전 하루에도 몇번씩 기도 드렸어요. 틈만 나면요...
눈감고 주문을 조그만 소리로 외우면서 그사람과 행복하던 날을 떠올렸죠..
정말 무슨 신자처럼 기도하다가 끝엔 눈물이 흐르곤 했어요.
이상하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그만큼 간절했거든요.
한달쯤 지날때 그사람에게서 전화가 오기시작했죠.
첨에 그렇게 매정하게 떼버리던 사람이...
그럴수록 전 기도만 하고 제가 먼저 전화하는 일 따위는 안했답니다
그렇게 통화만 하고 한 보름만에 만나서는 그사람이 오랫만에 보니까 너무
좋아하더군요.
그날 다시 사귀어보자고 했죠...
그래서 우린 전보다 더 사랑하고 믿고 소중한 사이가 되었어요.
무엇과도 바꿀수 없을만큼 행복해요
정말 이렇게 글로 표현하기엔 넘 부족함이 많네요
정말 열심히 기도드렸어요.
저번2월은 제가 죽은 달이었지요. 정말 죽고싶은생각밖에 안들었으니까요
진작에 이 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기회가 안닿아서
스님 정말 감사드려요
요즘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부처님꼐 열심히 살겠다고 약속드렸어요.
앞으로 그사람에게도 잘하고 착한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한 마음 말로 이루다할수가 없네요
정말 좋은일 하십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리는 제 심정 아무도 모를겁니다.
간절히 기도 드리세요. 매사에 착하게 마음 먹으시구요...
그러면 들어주시거든요...
^^
전 정말 죽으려고도 했으니까요..
저도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애절한 노래가사는 다 제 얘기같고....
첨에 그렇게 좋아하던 사람이 자꾸 변해가서 혼자 맘아프고 몇번 헤어지자
고도 하고...그때마다 그 사람이 달래서 다시 만나곤했지만
최근에는 정말 헤어졌더랬어요
그게 2월 1일이었죠 우리 헤어진날...
정말...정말 말로 표현 못할만큼 힘들더군요.
아무것도 할수가 없더군요..
그러다가 어른들이 부적으로 효험을 봤다는 말씀을 나누시던게 생각이 났어
요
그래서 그냥 단순히 "부적"검색해서 여기에 오게 되었어요.
게시판에 글같은 걸 봐도 신임이 가고요...
그래서 바로 부적 신청하고 받아보았지요
간절해야 한데요.
전 하루에도 몇번씩 기도 드렸어요. 틈만 나면요...
눈감고 주문을 조그만 소리로 외우면서 그사람과 행복하던 날을 떠올렸죠..
정말 무슨 신자처럼 기도하다가 끝엔 눈물이 흐르곤 했어요.
이상하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그만큼 간절했거든요.
한달쯤 지날때 그사람에게서 전화가 오기시작했죠.
첨에 그렇게 매정하게 떼버리던 사람이...
그럴수록 전 기도만 하고 제가 먼저 전화하는 일 따위는 안했답니다
그렇게 통화만 하고 한 보름만에 만나서는 그사람이 오랫만에 보니까 너무
좋아하더군요.
그날 다시 사귀어보자고 했죠...
그래서 우린 전보다 더 사랑하고 믿고 소중한 사이가 되었어요.
무엇과도 바꿀수 없을만큼 행복해요
정말 이렇게 글로 표현하기엔 넘 부족함이 많네요
정말 열심히 기도드렸어요.
저번2월은 제가 죽은 달이었지요. 정말 죽고싶은생각밖에 안들었으니까요
진작에 이 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기회가 안닿아서
스님 정말 감사드려요
요즘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부처님꼐 열심히 살겠다고 약속드렸어요.
앞으로 그사람에게도 잘하고 착한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한 마음 말로 이루다할수가 없네요
정말 좋은일 하십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리는 제 심정 아무도 모를겁니다.
간절히 기도 드리세요. 매사에 착하게 마음 먹으시구요...
그러면 들어주시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