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에 살고있는 이승철 회원님께서 지름 31cm 높이 52cm
무게약 10kg의 황동(黃銅)으로 제작한 6마리의 코끼리가 이끄는 수레
위에 1천분의 부처님이 조각된 천불상(千佛象) 향로를 보내 준 것에
대하여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불교에 대한 신심이 돈독하여 골등품점에서 큰돈을 주고 산것을
소장하고 있던중 이곳 해변사의 불사에 보탬을 주고자 택배로 보낸 것인데
해변사 절이 완성되면 부처님 앞에 안치하여 향을 피우고자하는 사람은
누구나 사용토록 하겠습니다.
이승철님의 이 향로 시주 공덕으로 무병장수 만사여의 소원성취
하기를 부처님 전에 기원합니다.

그리고 2002. 1. 30일 높이 44cm되는 쌍학무늬 황동촛대 1세트를 다시
택배로 시주품을 보내주었습니다.
향로와 함께 부처님 전에 잘 사용하겠으며 재삼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