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으면 육체는 곧 없어지지만 영혼은 사라지지 않고 업식에 따라
윤회의 법칙에 의하여 다시 환생하게 되는데
귀하가 지금 이런 고통을 느끼는 것은 어쩌면 전생에 귀하가 어떤
사람에게 준 고통을 그대로 받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서로 사랑한다면 몸과 마음 모두 주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으며
헤어졌다고, 버림받았다고 요즈음 여자들이 귀하와 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자기 목숨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과보는
언젠가는 받게됩니다.
지금 받고있는 고통보다 더 큰 고통으로..................

귀하가 이 상태에서 세상에서 없어져버리면..
귀하와 인연될 사람은 다른 여자를 만나는 것이 아니고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만약 귀하 곁을 떠난 사람과 아직 인연이 남아있다면
떠난 사람이 돌아오도록 하는 부적인 귀래심부(歸來心符)를 사용하면
기적 같이 다시 귀하에게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