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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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부를

스님 0

> 상담자님이 쓰신글 ===================================
> 안녕하세요...
> 저는 현제 올 가을에 대학원 시험을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 시험을 앞두고 있는 중요한시기에,올해부터 이상하게도 뭔가에 홀린듯이 과거

> 는 근래의 좋지않았던 기억들이 머리속에서 쉬지않고 맴돌며, 자꾸 불안하고 신

> 쓰이게 만듭니다... 때론, 아무것도 아닌 하찮은 일이 생겨도 그 일에 신경이 예


> 지고 괜히 긴장하면서, 시간이 지나도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고 계속 맴돌며,마

> 이 편치가 않아, 학업에 엄청난 지장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 기억에서 지우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아주 큰 일이 일어난 것인양 더 확대하여 생

> 하게 돼더군요...그러다 보니 지금은 생각과 마음이 알수없는 이유로 항상 긴장


> 이며 습관적으로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 꼭, 뭔가의 알수없는 덧에 걸린듯한 기분입니다...
> 제가 보기에는 공부로 인한 단순한 스트레스 긴장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 혹시, 않좋은 귀신의 기운이 씌워진게 아닐까요?..
> 작년에는(12월 말까지) 전혀 그런적이 없었거든요...
> 간혹 제가 답답해서 인터넷으로 올해의 사주를 봤더니, 올해는 쓸데없는 걱정과

> 민으로 인해 신경적인 스트레스를 받아 고생을 사서할거라고 했습니다...
> 이러한 것들이 모두 사라지고, 생각과 마음이 편해지기만 한다면, 제가 탄탄하


> 운 앞으로의 학업계획을 정말 즐겁게 해 나갈수 있을텐데요...
> 과연 저에게 부적이 필요할까요?...만약 필요하다면 어떤 부적을 써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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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이유가 없는데 어느날 갑자기 몸이 이상하다면 접영(몸에 귀신이 붙었음)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주위와 공간에는 수많은 영(귀신)이 존재하고 있다가
몸과 마음이 허약해 졌을 때 어느순간 갑자기 몸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정도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퇴마부를 사용하여 몸에 붙은 귀신을
쫒아 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