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팔자(四柱八字)를 글자 그대로 풀이해보면 4개의 기둥에하여 8자란 뜻이다.
4개의 기둥이란 태어난 년, 월, 일, 시를 말하는 것으로써 기둥마다 2자가 나오는데
1개의 기둥에 木, 火, 土, 金, 水의 오행(五行)에 의하여 각 기둥마다 2자씩으로
천간(天干)에1자, 지지(地支)에 1자가 나오므로 합계 8자가 된다.
이 중 土는 기초가 되는 것으로 3∼4 개 나올 수 있으며 합은 항상 8자가 된다.
(사주의 오행에서 木2, 火2, 土4, 金2, 水2를 기준함)
이 오행이 사람의 성격을 구성하며 또한 이것과 陰, 陽에 의하여 운세를
결정하는데 기본이 된다.
또한 천간(天間) 10가지(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와 지지
(地支) 12가지 띠(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에 의
하여 60가지의 해(年)가 형성된다.
이 年(60가지), 月(12개월), 日(30일),時(12간지)에 의하여 상세한 운세가
결정된다.
부적에 사주팔자를 넣는 것은 음양, 오행의 기본을 보고 나쁜 운세는
조금이라도 피해갈 수 있도록 부적 제작시 보정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제까지 상담을 받아본 결과 이 기본만으로도 그 사람의 현재의
운명과 신기하게도 일치하는 경우가 많았다.
예를 들어 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의 사주를 풀이해 보았더니 水가
하나도 없다든지 돈이 없어 고생하는 사람은 金이 하나도 나오지
않는다든지 재수 없는 일이 잘 일어나는 사람은 음, 양이 한쪽으로만
치우쳐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럴 경우 부적에 水라든지 金 혹은 음, 양을 넣어주며 이런 부적을
오행부적이라 하는데 이런 부적을 사용해 본 결과 그 효험이 더 좋은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그런데 사람의 운명을 결정하는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전생의
업보에의한 것임을 간과해서는 아니 된다.
이 업력(業力)에 의하여 태어나는 日과 時가 결정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
다.
그러므로 부적은 임시방편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다.
부적을 사용 할 때에는 지극한 믿음으로 사용하여야 효과가 있으며 또한
부적을 너무 기대 해서도 아니 된다.
부적에도 한계가 있으며 더욱이 과욕이 들어있는 부적은 효험을 기대하기
어렵다.
예를 들어 병이든 사람이 병의 정도에 따라 약방에서 약을 한번 지어먹어
도 낫는 것과 같이 운세의 정도에 따라 즉 사주의 나쁜 정도에 따라 부적
을 1회 사용하는 것으로도 효험을 보는 경우도 있는 것이다.
만약 부적으로 효험을 보지 못할 때에는 다른 여러 가지 비법이 있다.
약방의 약으로 낫지 않으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보고 더 심하면
입원치료를 받아 보고 그것도 않되면 수술을 받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병이 든 것을 알고 그냥 놔 둘 수는 없는 것과 같이 나쁜 사주로 이미
태어났으면 그것으로 인하여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인데 그냥 놔두
면 앞으로 고통은 계속될 수 밖에 없다.
물론 죽지않는 이상 언젠가는 형편이 좋아지겠지만 그 동안의 고통을 참기
가 어려우며 많은 손해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 사주풀이는 선택사항으로 30,00원의 비용이 추가된다.
부적제작비 50,000원에 사주 풀이비 30,000원을 합하여 80,000원으로 사주
풀이한 내용은 e-mail로 보내드리고 풀이한 사주 중에 木, 火, 土, 金,
水가 하나도 없거나 陰, 陽이 한쪽으로 치우친 사람은 부적 제작할 때
부적에 없는 것을 넣어주는 것이다.
이때 생년월일을 양력인지 음력인지를 표시해 주어야하며 태어난 시간을
알고 있는되로 알려주어야 정확한 사주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