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주님이 쓰신글 ===================================
> 스님, 유부남과3년정도 만났습니다.
> 첨엔 별거중이고, 이혼생각중이며, 저와살거라고해서 모두다주고 만났는데,1년반
> 정도후에,같이합쳤다며,정리하자고했었습니다.
> 저는 그사람을 잊지못합니다.
> 나와의 약속을 지켜주리라 믿고있습니다.
> 매달릴수록 멀어져갑니다.
> 부인도 저를 알게 되었구 아직도 만납니다
> 그사람과 부부연을 맺고 살고싶습니다.
> 그두사람이 이혼하게하고 저렁살게해주는 부적이있다면 도와주세여/
> 나무관음세 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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