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부를....
스님
0
2008.08.23 07:47
▨ 남자친구가 불쌍해 죽을것 같습니다. |
스님 얼마전에 남자친구와 많이 다투고 하도 싸워서 귀래심부와 일편단심부를 써서 지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이애가 스님이 써주신 부적 덕분인지 저에게 정말 잘해주고 저 없으면 못살겠다고 하
네요..그런데 문제는 요즘 4일동안 연속으로 남자친구가 집에 들어가면서 헛것을 본다고 저에게
말하네요. 첨에는 거짓말인줄 알았는데... 정말 울먹이면서 말하는모습을 보니까 애처럽고 저도 무섭
고 그러네요.... 어쩌면 좋죠? 밤뿐만 아니라 아침에도 귀신을 보았다는 소리를 저한테 하네요....
갑자기 왜 그런현상이 일어나는지 모르겠어요. 가위 눌리면서 이상한 소리도 들었다고 하는데 절 만
나면 니가죽어... 이렇게 귀에다가 속삭이더래요.. 이럴땐 어떤부적을 써야하나요?정말 온갖 잡귀들
이 다 보이는거 같은데... 정말이지 스님께 용기내어 이렇게 여쭈어봅니다.. 정말 불쌍해요..
|
▨ 남자친구가 불쌍해 죽을것 같습니다. |
이런 경우 퇴마부를 지니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