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한님이 쓰신글 ===================================
> 먼저 안녕하세여..스님...
> 제가 요즘 고민이 하나 있는데여..
> 한 두달전부터 가족들과 함께 식당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 그런데 식당에서 가족들이 번갈아 가면서 자고 있습니다..
> 어머니는 거의 매일 주무시고요..
> 그런데 어머니가 잠을 주무시지 못하고 계십니다..
> 이상하게도..잠을 이루지 못하시고 새벽늦게 잠이 들곤 하십니다..
> 얼마전 저희 직원이 잘 아시는 스님이 식당에 오신적이 있습니다..
> 그런데 그 스님이 말씀하시길 터의 기운이 세다고 하셧습니다..
> 그리고 도깨비터라고도 하신것 같습니다..
> 이곳에서 장사한사람들이 다들 잘 되어서 나간적은 아니거든여..
> 어떻게 보면 좀 잘 안되어서 나갔습니다..
> 그런데 저희도 어머니가 잠을 못 주무시고 그러니까 제가 고민이 됩니다..
> 혹시 그 방에 수맥이 흐르나 하고..제가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 그런데 만약 그 곳에 수맥이 흐른다고 하면..
> 그게 수맥 때문인지요..
> 어떻게 해야지 어머니도 잠을 잘 이루시고 가계도 잘 될까여..
> 저희집에 방문하신 스님 말씀으로는 천도제를 한번 올리라고 하던데..
> 그렇게 하면 잘 되겠습니까..
> 마음이 답답하고 걱적되는 마음으로 스님께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됩니다..
>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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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홈페이지에 천도제에 대한 글을 올려놓았으니 상세히 읽어보기 바라며,
귀하의 집을 방문하신 스님의 말씀에 대하여 현장을 보지도 않고 멀리 떨어져
있는 이곳의 소승이 무엇이라 왈가왈부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까?
궁금한 것이 있으면 그 스님에게 직접 물어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