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정화님이 쓰신글 ===================================
> 29세의 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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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과 이혼을 하고 싶은데요 순순히 응할사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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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한 이유가 있어선 아니지만 아이가 둘이고 가정을 등안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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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도 마음도 고된생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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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들어선 어린아들에게심하게때리고 물건을 자주부수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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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폭력이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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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한건 제가 맞추고 살아나갈 자신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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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한그릇을 먹더라도 멀리떠나 아이들과 맘편히 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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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하고자하는 마음이 강하니 어떤부적을 써야할지 도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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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이 강하면 물흐르듯 순리대로 이혼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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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을 아무런 탈 없이 쉽고 원만히 이루어지게 해주는 부적인
이혼원만부(離婚圓滿符)를 사용해 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