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람님이 쓰신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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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적을 어제 받고 꿈을 꾸웠었어요 오늘이요. 시댁을 아이들과 갔는데
> 그 앞의 도로가 물난리가 나서 다른사람들이 살려달라고하고 경찰들이
> 구하고 있는 그런 홍수였어요.. 하지만 시댁집엔 물한방울도 없었고
> 아이들과 그 광경을 지켜볼뿐이었어요.. 안타까운 그 상황을요..
> 재물부적을 받았는데 꿈이 관련이 있는걸까요?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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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가 났는데 물은 한방울도 없는 꿈을 꾸었다니 부적과 아무런 관계없고
꿈에 대하여는 신경쓰지말고 열심히 기도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