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은 지금 어느 여자아이를 사귀고 있는데요.
엄마도 저도 식구들이 그 여자아이의 가족들을 싫어합니다.
그 여자에도 고집이 너무 세서 어른이 뭐라해도 들은척 만척 하는
그런 아이인데 그 애 부모나 오빠도 예의도 없고 특히나 엄마가
무당이고 오빠는 망나니같은사람이고 여자아이가 너무나 자기집
걱정뿐이라서 아무래도 그 여자와 결혼을 하면 밑빠진 독에 물붙기로
결혼생활이 힘들거 같아서요..
식당에 있었으면서도 여자아이가 벌어서 오빠 가계를 차려주고 부모님
생활비를 대주고 자기는 모은게 없다고 딱! 짜릅니다.
저희로썬 불보듯 고생하는건 뻔한것이 걱정입니다.
남동생때문에 부모님은 걱정을 많이 합니다.
둘을 떨어뜨릴수 있는 부적이 있을까요? 어떤 부적을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