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불공을 드리는 작은 사찰이 있습니다.
그리고 매월 1일과 15일에가서 절하구 있구요
1년에 행사때면 가는 아주 작은 절이 있는데요
이런거 올리는 것도 싫은 그 사찰에 대해
죄송한 마음이 있습니다만. 하도 답답해서 글올립니다.
그분이 해주시는 부적에는 그런게 없다하여
올리구 있는데요
저는 3년전부터 사실혼관계에 있는 남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와는 성격이 맞지 않아서 헤어지고 싶어
헤어지자 요구를 했더니만
온갖 협박에 회사에서까지도 망신을 주겠다며 협박을 하구있습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다시 합쳐서 살기로 했는데요
어떻게 헤어질만한 민간요법은 없을까요 ?
부적을 할만한 형편은 전혀 없구 해서요
그리고 제가 다니는 사찰에게도 너무 죄송스럽고
그래서 여기다가 올리거든요
제가 올리는것도 아마 신께서 아실거 같아서 송구스럽습니다.
부적을 사게 되면 얼마인지
그리고 입춘날 그 사찰에서주시는 소원성취부를 받으러 가는데요
그거랑 같이 지녀도 되는지 궁금합니다.답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