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절한 마음으로 문의드립니다..
저는 지금 결혼한지 4년이되었구 음력으로 남편은 71년 9월 18일 돼지띠이고,동
틀때쯤에 태어났다고 하구요.
음력으로 저는 73년 12월 23일 저녁 7시반쯤에 태어났고 소띠입니다...
연애결혼을 했구 연애6년이 넘게 해서 결혼한지 4년이 되었구여.
지금 아기가 17개월된 여자아이가 있구요.
남편이 몇달전부터 여자가 생겼어요.
통화기록도 뽑아보니까 집에있는시간 빼구는 시간시간마다 통화를 했더군여.
자주는 아니지만 아주가끔 집에 안들어오구여.
한달에 두세번정도.
남편은 지금 조그만 식당을 시어머니와 운영하고있는데 저녁에나가서 아침에 들어
오구요.
하지만 저는 아직 남편을 사랑하구 또 아기때문에 이혼을 하구싶어도 못하겠어요.
저좀 도와주세요.
의부증걸리고 불면증걸리고 한달사이에 살이 5킬로가 빠졌어요.
남편은 나가면 집에 전화도 안한답니다.
울고 때려부수고 싸우고 별짓을 다했지만 소용이 없어요.
원래 다른짓안하구 착하고 가정적이고 그랬던 사람인데 여자때문에 문제일으킨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위치를 찾아보면 자꾸 가는것 같은데 집에와서는 말도안되는 거짓말만 하구요.
매일매일 사는게 너무 지옥입니다.
스님 저좀 도와주세요.
정말 부적을 사용하면 효력이 있는건가요.
제가 지금 그렇게 여유있는게아니라서 잘 생각해서 부적을 하려고 하는데...
답변주시고 도움좀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남편생년월일로 보면 왜그런지 나온다는데 왜그런가요.
저랑 남편이랑 계속 살아야할 운명인지요.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