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사이트 검색하던중 스님의 홈페이지를 방문하게 되었네요.
스님의 조언의 말씀과 필요하담 부적도 신청할까 하구요.

저희 남편 말띠라서 올해부터 삼재에 해당하는데요.
그래서인지 1월엔 빙판길에서 뒤로 낙상해 뇌출혈 일으켜 10일간 입원했었구요.
퇴원후 절에서 삼재막음이란 부적을 주셔서 지갑에 지니고 벽에 붙이고 속옷도 태
웠거든요.
재를 땅속에 묻어야 효염이 있는걸까요?
전 아파트에 거주하는지라 베란다에서 태워 날렸거든요.

3일전엔 현장에서 일하다 3미터 높이에서 떨어져 머리와 혀를 꿰맸으며
일주일 정도 입원해 있어야 한다그러네요.

그 부적 덕분에 큰사고는 막았지싶기도 한데요.
복사했던 부적이라 효염이 떨어져 그런건 아닐까 염려도 되구요.
그렇담 진필이 담긴 부적을 다시해야 하는걸까 의문도 생기구요.

스님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스님의 건강하심과 평안함을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