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안녕하세요?
생활이 너무 답답하고, 특히 제 맘이 많이 우울합니다.
우연한 기회에 인생상담을 할 기회가 있어 상담을 한 결과
조상님이 서운한 것이 있어서 저희 생활을 자꾸 가로막는다고
정성을 좀 들여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천도제나 그런 비슷한,,,)
그런데 사실 남편한테는 말도 못꺼내겠고, 비용면으로나 여러가지로
조금 힘이 들것같아 망설이던중 부적을 알게 되었는데 사용하면
효험을 볼수 있을까요? 남편은 부적이나 천도제등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어서 제가 몰래라도 효험이 있다면 하고 싶은데..
참고로, 신랑 직장이 항상 불안하고, 직장을 다니면서도
외부의 요인으로 궁지에 몰려 오래 버티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다 보니 재물도 안 모이고 제가 몸도 안좋고, 마음이
항상 쪼들리고, 불안한 날을 보내니 매사에 스트레스가 심해 아이들에게도
자꾸 짜증을 냅니다. 정말 착실하고 열심히 사는 저희 부부, 특히 남편이 희망을
가질수 있게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