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녀님이 쓰신글 ===================================
> 안녕하세요,,,
> 저는 50세의 주부로 박순동이라고 합니다,,
> 저의 아파트(102동401호)가 2003년 2월3일에 이사왔는데요,,
> 그후로는 일이 꼬여지고 하는일마다 잘안되고 재물운도 없고 남편이 허리병으로
자
> 주 아프곤 했답니다,
> 집을 팔려고 내놓은지 두달이 되어가는데 매매가 잘안되네요,,
> 그리고 지난번 저의 어머님께서 독실한 불교신자이시고 절에 다녀오셨는데
> 저보고 삼재 들었다고하여 부적 두장을 일주일전에 주셨거든요,,
> 안방문위에 붙인 노란종이 부적(삼재소멸부라고 써있음)과
> 제지갑에 소지한 노란부적입니다만,,,,
> 제가 궁금해하건요,,,
> 지금 현재 저의 남편(51년5월12일생, 토끼띠)이 일하다 허리 다쳐서 병원에 입원
> 요양중이고 두아들은 군복무중입니다,
> 재물운도 없고 집 매매가 안되니 더욱 힘들기만 합니다,,
> 제 장사일(노점상)도 여의치않고,,,
> 그래서 제가 소지한 부적과 안방문위에 붙인 부적과는 별도로
> 또다른 부적이 필요한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 저는 참고로 처음으로 어머님에게 부적을 받는것이구요,,
> 불교신자도 아니고 옛날에 기독교회에 몇년 다닌 경험이 있었습니다,
> 어머님께서 주신 부적은 무슨 부적인지 잘 모르지만
> 매매부 부적은 아닐것같기도하고,,,, 남편것도 부적이 필요할까여?,,,
> 주문하게 되면 지금있는 부적과 같이해도 괜챃은지 궁금합니다,
> 어떤 부적을 사용해야 할지 추전해주세요,,
> 전 56년,8월7일생(원숭이띠)입니다,
>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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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부적을 새로 주문하여 그 부적을 지금 소지하고 있는 부적과
같이 지니면 된다 안된다는 것은 없습니다.
본 사이트이 부적 견본마다 용도에 대한 설명이 되어있으니 그 설명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집을 팔려고 하면 "매매부"
새로 이사와서 하는 일이 꼬이고 운이 없고 아픈 사람이 생기면 "이사액난방지부"
남편의 부적이 필요한지의 판단과 선택은 귀하가 해야 할 일이며,
남편이 하는 일이 잘 풀리게 하는 부적으로는 "만사형통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