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가님이 쓰신글 ===================================
> 하늘 나라에서 죽은 영혼들에게 외출허가 같은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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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어머니는 제가 8살때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22살때 돌아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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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엄마가 계시는데 가족들에가 않좋은일이 닥칠때 종종 꿈을 꾸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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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하게 여러번 맞는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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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일전에 작은엄마가 하시는 말씀이..엄마가 꿈에 나타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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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언니(안좋은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가 걱정되서 들어오라는 시간에 못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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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있다"고 말씀하시더랍니다.. 같은 꿈을 3차례 꾸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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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죠? 천도제 같은것을 지내줘야 하는지..절에가서 등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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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을 켜드려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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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나라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데 누구에게 허가를 얻는다는 것인지요?
꿈 속에 죽은 사람이 자꾸 나타날 경우에는 천도제를 지내드리는 것이 좋으며
절에가서 등이나 촛불을 켜 드리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