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애님이 쓰신글 ===================================
> 저는 74년 호랑이띠고 남편은 70년 개띠입니다.
> 아기는 03년 양띠구요...
> 삼재라는 말을 들어서인지 모든지 안풀리는 것 같고 불안하기만 합니다.
> 작년 남편사업 부도로 시작해서 올해는 더욱 안좋네요...
> 몸보다도 금전적으로 많이 힘듭니다.
> 없는 형편에 빌려준 돈도 못받고 유난히 돈에 얽매이고 있네요.
> 아는 분이 저희 생년월일을 가지고 점을 보셨는데
> 삼재를 풀어줘야 한다며 30만원이라고 하더라구요...
> 마음 같아선 해보고 싶지만 믿을 수가 있어야지요.
> 부적도 마찬가지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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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재든 부적이든 믿지않는 사람에게는 부적의 효험을 보기 어려우니
다른 방법을 찾아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