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을 갖고 정성을 들여 기도해도 정말 안되는 일은 이루어지지 않나요??

운명을 바꿀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나해서요....

정성이 부족한건지 아님 조급해하는건지...

제가 원하는 사람의 마음이 돌아와서 인연을 이루길 간절히 원하지만

제 인연이 아닌 사람과 인연을 맺기 위해 괜히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고 집착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직도 꼭 이루어 질 거라 믿고 또 믿지만 아무반응 없는 그사람  이젠 좀 지쳐서요....

그래도 아직은 좀 더 기도하면서 정성을 드리려구요,,희망은 있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