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가까이 만나온 사람이 있습니다..하지만 그사람의 고지과 이해부족으로 제가 아무리

노력해도 자꾸 다투기를 반복하고 헤어지기를 반복합니다..

또다시 매달려서 그를 잡아보기는 하지만 그사람은 저에게 깊은 애정은 없는듯 합니다.

전 결혼을 원하지만 그사람은 저에게 결혼이라는 말조차 꺼내질 않습니다.

직장도 없는 제가 마음에 걸리는건지...

늘 제가 매달리고 그사람 성격을 맞추기 위해 무척 애를 씁니다.

저희집에서는 그사람과 교제하는것도 알고 자주 저희집에 드나들기도 하는데

아직 저는 그사람 부모님들 얼굴조차 뵙지 못했습니다.

자리가 잡히는대로 인사시킨다고는 하지만 결혼마음은 없는것 같습니다.

매번 다투고 성격이 맞질 않는것 같지만 그와 헤어지는것이 저에겐 더 힘든일입니다

다투도 헤어지기를 반복할때마다 괜시리 마음에 없는 남자들과 만나게되고 잠자리까지

가게되는 제 모습을보면서 이젠 제 마음도 좀 추스려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부적처방

좀 부탁드릴려구요.

마음에도 없는 남자들과 잠자리까지 하는 절 보면서 머가 씌었는지..저 자신도 무척 놀랍니다.

그사람과 다투지 않고 될수 있으면 결혼까지 하고 싶은데..어떤 부적을 써야합니까?

그 사람이 귀하를 사랑하게 하는, 그의 마음을 얻게하는 부적으로 득심부를

그리고 그 사람과 결혼까지 하게 하는 부적으로는 결혼해로부를 쓰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