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스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비가 많이 왔는데 혹시 피해는 없으신지요...
스님말씀 듣고, 한결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언제 여유가 생기면 꼭 스님을 찾아뵙겠습니다.
이상하게 요즘 팩스가 고장이나서 제대로 작동이 안되었던것 같습니다. 죄
송합니다.
이제부터는 딴 곳에 신경쓰지않고, 스님 말씀대로 일에만 전념하도록 하겠
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스님...
그리고 스님께 부적 신청합니다. 제가 현재 능력은 없지만, 남해에 절을 짓
는 곳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솔찍히 절이 완공되면 그곳에 가서 스님과 함께 절밥도 먹어보고, 불공도
드려보고 싶거든요...
항상 마음속에 부처님을 생각하면서, 죄 짓지않고, 바르게 생활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가끔 이곳에 놀러와서 스님과 담소를 나눠도 되겠지요? 그럼 무진스님 평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