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이싸이트를 발견한것이 제인생에 가장큰행운인지도 모르겠습니다...스님께 너무감사한 마음을 금할길이 없네요
사실 처음엔 반신반의 했지만 스님께서 올리신 다른글들을 읽고
더욱확고히 믿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따로 감사의말씀을 전하고싶어 글을 올립니다
스님께서 부적을쓰시겠다고 하신 그다음날 그사람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전에도 말씀드렸던것처럼 모든만남에 이별이 전제되어있다지만
그사람에게 아직 충분히 사랑을 못주었었고 못다한사랑으로
떠나보내기엔 제맘이 너무 아팠기때문에 스님께 그런부탁을 드렸었는데 정말감사드립니다
스님께서 바라시는 일도 꼭이루어지시길 저도 소원할께요
그사람을 많이 사랑하고 많이 아끼겠습니다
그리고 선업도 많이 쌓을께요 스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