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띠, 쥐띠, 원숭이띠는 2022년부터 삼재에 해당
부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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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0 17:15
용띠, 쥐띠, 원숭이띠는 2022년부터 삼재(三災)에 해당되는데
- 2022년도 壬寅年에는 들삼재가 되어 삼재가 들어오는 해며,
- 2023년도 癸卯年에는 눌삼재로 삼재가 머무는 해이고,
- 2024년도 甲辰年에는 날삼재로 삼재가 나가는 해입니다.
삼재(三災)란 3가지의 재앙(災殃)을 말하는 것으로써 물, 불, 바람으로 인하여 재앙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사람의 근기에 따라 또 그 사람의 사주에 따라, 까르마(전생의 업)에 따라, 또
그해의 운세에 따라 삼재의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도 있고 적게 받는 사람도 있지만,
삼재에 해당되는 사람은 하는 말에 조심하고 모든 일에 조심해야 합니다.
삼재에서
물(水)이란
수재뿐만 아니라 물로 인하여 일어나는 모든 액난을 말하는 것으로 뜻하지 않은 불행과 손해는 물론 몸이 있으므로 인하여 생기는 고통 즉, 병(病)이나 사고같은 것을 말하며,
불(火)이란
화재뿐만 아니라 화를 참지못하므로 일어나는 성격에 대한 결과로 인한 낭패, 즉 자신도 모르게 성내는 마음으로 인하여 오는 불행과 피해를 말하며,
바람(風)은
태풍뿐만 아니라 봄바람, 치맛바람, 투기바람, 애정바람등 마음을 잘못쓰고 머리를 잘못 쓰고
말을 조심하지않으므로 인하여 일어나는 피해나 불행과 고통등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삼재의 소멸을 위하여 사찰에서는 매년 입춘 날에
삼재에 해당하는 사람은 삼재의 영향을 받지 않고 한해를 무사히 넘기도록 입춘일에
삼재소멸기도와 함께 삼재풀이를 하는데,
이 삼재풀이는 삼재기도 마지막에 삼재부적 1장과 함께 입든 속옷(팬티, 런닝)을
같이 태웁니다.
이곳 [무진스님의부적연구소]에는
삼재가 든 사람에게 삼재의 영향을 받지않고 미리 피해 갈 수있도록 삼재부적을
만들어 드리고 있는데 부적사용설명서에 사용방법을 상세히 설명하지만,
사람에 따라, 사주에 따라 삼재부적을 몸에 지니기도 하고,
또 이불이나 베게 속에 넣어두기도 하며,
부적을 태워서 그 재를 땅 속에 묻기도 합니다.
(무진암 절에 보관 해 두는 방법도 있음)
내년부터 삼재에 해당하는 사람은 동지(양력 12월 22일)전에
미리 들삼재소멸부세트 또는 들삼재소멸부를 소지하여 삼재로 인한
재난을 방지하기 바랍니다.
특히 내년에 결혼, 이사, 개업, 시험, 승진, 해외여행등
일생에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는 사람은 잊지말고 삼재부적을
소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용띠, 쥐띠, 원숭이띠가 아닌데도 안좋은 일이 자꾸 생기는
사람은
비록 띠에 해당하는 태어난 년(年)은 삼재에 해당되지 않아도
태어난 달(月)과 태어난 일(日) 또는 태어난 시(時)가 용, 쥐, 원숭이띠와 같은 지운(地運)에 해당되므로
삼재의 영향을 받게 되는데 이런 사람도 삼재부적을 사용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