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준비1 무진스님 0 2008.11.13 16:53 관용사 처사님(범이 아빠)의 월동준비용 장작을 톱으로 자르고 있는 모습. 이 분(범이 아빠)은 이곳 관용사의 절아래 마음에 살고있는 사람으로 신심이 아주 강하여 무보시(무임금)로 오직 절에서 일하는 즐거움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올라와 매일관용사의 굳은 일을 모두 도와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