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사찰의 화장실 모습
무진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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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9 18:50
전통 사찰인 안정사의 화장실은 아직도 옛 모습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화장실 높이가 허리 정도밖에 되지않아 남자 화장실에서 뒤돌아 보면 볼 일 을 보고있는 여자의 얼굴이 보여 무안하기 일쑤이다.
곧 개통 될 대전 - 통영간 고속도로가 이 절 옆으로 지나가고 있으니 시간나면 한번 들려 기와 1장이라도 불사에 동참하면 큰 공덕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