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심으로 무진스님 0 2010.10.09 09:28 관용사 절 아랫마음에 살고있는 청산거사(이곳에서 법명을 붙여줌)는 남들보다 월등히 돈독한 신심으로 십수년전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절에 올라와 도량 안밖으로 깨끗이 빗질을 하고있다. 그 덕분으로 도량은 깨끗하고 본인의 집안에는 무탈하면서 어려운 살림가운데 자식들은 모두 혼기가 되어 좋은 곳에 결혼하여 잘 살고 있으며 집안에는 항상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고 웃음이 끊이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