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회사 남친까지 잃은지 한달 반.?넘었어요


한달이 힘들게 지나갈줄알았다면 꾹 참고 연락을 기다렸어야됬는데


한달이 헛되어버렸네요ㅠ


급한 성격으로 제가먼저 연락을했어요


제가 연락하고나서 두번째로 스님께 상담하고 부적신청을 했습니다


일주일도 못참아서 제가먼저 연락을했어요


나 다른지역으로 이사간다고 남친한테 얘기했었는데


그래도 남친이 제 말을 듣지않고 어디로가냐고 물어보고 멀리간다고 아쉬워하더라고요


스님께 상담을 했었죠 부적을 또 신청을 했는데


인제 조급하지도않고 그냥 기다리기만했어요


제가 미쳤었죠 ....일자리를 구하고 남친회사가 쉬는날이였고 저는 첫출근 하는날이였는데 남친회사 언니들을 보고서 남친귀에들어가면 거짓말쟁이라고할텐데 왜할필 남친회사 근처라서... 너무 불안해서 스님께 상담을했죠


스님께서 일어나지않는일인데 쓸데없는 시간낭비하지말라고하셨습니다


그래서 일주일 넘고 일에집중하고 바쁘게 살다가 갑자기 핸드폰에 띠링 울렸는데 아무생각없이 문자를 확인하고 어??? 모지?? 오빠이름이 떠있는거예요


그래서 웃지도않고 그냥 멍때리면서 문자확인을 하는데 너 우리옆에서 일한다면서?? 거기가 정확히 어디인거?? 이라고 문자왔어요


제가 원하던 문자는아니였지만 그래도 오빠는 제 생각 많이했었나봐요


궁금하기도하고 그래서 지금도 믿음을갖고 부처님 스님께 기도를하면서 더 좋은날이오겠지 하고 기도를 많이하고있어요 부적신청하고 싶지만 요번에 제가 마음이없는거같아요 저도 노력하고있고 부적이 오빠하고 저하고 연결시켜준다는 믿음을가지고있습니다 지금은 제가 연락하고싶지않고요ㅋㅋ 처음부터 그랬으면 좋은날이 일어났겠죠ㅋ 스님 저때문에 귀찮고 힘드셨죠??^^;;제가 상담을 얼마나 많이했는지ㅋㅋ;;자랑은 아니지만 ㅋ 부적이 대단해요 ㅋ 기다렸다가 남친한테 연락이오면 그때 좋은날이오면 스님한테 먼저 얘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