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때부터 무진스님 부적으로 여러가지 효험을 잘 봤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인연속회부로 좋은 인연의 남편을 만났습니다. 그러다 한동안 잊고 지냈는데, 결혼하고 오랫동안 임신이 잘 안 되어 생자부 부적을 음양으로 신청하였습니다. 점집에도 가봤는데 굿값을 너무 비싸게 부르고 더 중요한건 마음이 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한약도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며칠전에 한약방에 갔는데, 맥이 많이 안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부적을 받고 며칠 지났는데, 오늘 다시 한약방에 갔습니다. (한약을 먹은건 하루밖에 안됐습니다. ) 그런데 한의사분이 제가 며칠 사이에 맥이 너무 좋아져서 놀라워하시더라고요. 제 느낌으로는 부적받고 뭔가 맘도 편해지고 희망을 갖게 된 것이 몸에도 영향을 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부적은 그런 작용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부적의 기가 그 사람에게 영향을 주어 몸도 마음도 편하게 되면서 모든 일들이 좋은 방향으로 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신살소멸도 신청하였습니다. 앞으로 저에게 좋은 일들만 일어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