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했습니다..
미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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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9 23:03
3년을 만나면서 늘 조바심에 그사람을 붙잡고 있었나 봅니다..내가 오해였든 다른사람이 있는거 같아 물어봤더니 부정도 긍정도 않더군요..
이젠 그런 맘도 무뎌졌는지 눈물도 나지 않더라구요..기분은 나빴지만..
어제 내가 한 말들에 맘이 쓰여 제첩부와 이별방지부를 신청했는데 부적이 오기도 전에 오늘 내인생이나 잘챙기고 살라는 말을 끝으로 헤어졌습니다..
참 애썼는데...다시 돌아오진 않을꺼 같아요..카톡에 이미 지워지고 없더라구요..
그냥 마음을 비우고 잘지내길 빌어볼래요..
이젠 그런 맘도 무뎌졌는지 눈물도 나지 않더라구요..기분은 나빴지만..
어제 내가 한 말들에 맘이 쓰여 제첩부와 이별방지부를 신청했는데 부적이 오기도 전에 오늘 내인생이나 잘챙기고 살라는 말을 끝으로 헤어졌습니다..
참 애썼는데...다시 돌아오진 않을꺼 같아요..카톡에 이미 지워지고 없더라구요..
그냥 마음을 비우고 잘지내길 빌어볼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