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방지부.. 한달만에.
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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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1 16:06
네 연이어 쓰게 되네요.
그렇게 재결합부를 쓰고 화해를 한 다음 또 한번 또 싸우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늘 그사람이 절 못믿어 하고
오해를 하고 혼자 결단하여 연락마라네요. 그렇게 싸우다 또 이별방지부를 섰어요.
어떻게 하다 저 인줄 모르고 마음이 간다나? 희한하게 연락을 하게 되다가...
저란걸 알려주고 싶었어요. 힌트를 주니..또 아무말이 없네요.
아직 화가 안풀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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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은 오늘 낮에 쓴거 구요.. 오늘도 역시 답답하고 짜증나고 눈물나고 그러다가..
그 사람에게 말을 걸었네요. 직접말고. 인터넷으로..장난스럽게..다행히 피하진 않고
장난스럽게 받아주었어요. 그래서 너무 기쁜 마음에 다시 글쓰러 왔네요.
한달만 인듯.. 전 성격 급하고 그 사람도 생각할 시간은 필요하니까요.
이제 예전처럼 집착같은건 없어질꺼 같네요. 잘되면 좋고..아니면 행복빌어줄꺼예요.
그냥 막 피하지만 않으면 뭐 저는 좋네요..
님들도 좋은 일들이 생기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