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 마음으로
최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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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3 00:05
무진스님과 비록 사이버지만 인연을 맺은지가 꽤 되었습니다.
많은 부적을 사용하여 보았지만 크게 효과를 보진 못했지요
그건 부적의 잘못이라기 보단 제 간절함이 어쩌면 덜 했는지 모릅니다.
이번 제 말 실수로 소송이 있었고 또한 감사원에서
회사 정기감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저로서는 이 감사에 만일 잘못된다면 파면까지 당하는
잘못된 일을(부정도 있었고 인정합니다.) 비록 오래된 사안이지만
저질렀기에 아직 공소시효가 끝날려면 멀었기에
엄청난 불안에 한동안 매우 힘들게 하루하루를 보냈지요.
더욱이 제가 잘못 살아와서 개인회생까지 진행하고 있는 마당에 가진돈은 없고
감사에 걸려들어 퇴직금은 커녕 파면까지 당하면 어쩌나 하루하루가
고통의 연속이었습니다.
스님께서 추천해주시는 부적으로
재수대길부와 관재구설소멸부를 갖고 편히 생활하였습니다.
초기엔 그저 그냥 지내다 부적의 간절함을 믿고 있었지만 약간의 불안은
어쩔 수 없는 중생심 이겠지요..
아주 간절히 부처님께 발원하고 소원성취진언을 시간날때마다 외우고
소송은 원만히 진행되고 있고 아직 그가 스스로 퇴거하진 않았지만
감사원 감사는 무사히 끝나게 되었습니다.
전 압니다.제가 잘못한것은 지금 파면이 아니라 다른 것으로 꼭 그 댓가를 치르게 된다는 것을 저도그러고 싶습니다.
비록 가진것 없고 부정한 짓을 저질렀지만 다른 것으로
그 죄를 받을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그 다른것은 봉사와 부처님 법전달
그리고 나름대로의 희생등 이겠지요..
생의 마지막까지 부처님 법 전달하다 죽겠다는 발원을 다시금 해 봅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발원한다면 이루어지지 않을것이 없습니다.
무진스님께 감사드리면서 제 내년의 사주와 제가 또 지녀야 할
부적등도 알고 싶은데 사주상담과 진로의 길도 상담이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서울에서 한 어리석은 중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