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부적 덕택을 보았네요.
김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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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2012.11.15 22:14
2008년도에 제가 군대 있을떄 좋아하게된 사람이 있어서 혼자 가슴앓이 하다가
무진스님의 사이트에서 스님께 상담을 받고 맞춤 부적을 신청한 적이 있습니다.
부적의 덕택인지 부적을 받고, 사귀는 사이는 아니지만, 상당히 저와 가까워졌고,
힘들떄면 저를 찾고 연락을 하는 사이로 발전을 했네요 ^^ 그후 몇년이 지났네요.
다시금 예전의 그 신비한 부적의 효엄을 느껴보고 싶어서 다시 무진 스님을 찾게되었네요.
암튼 제 개인적인 느낌은 세월이 지나보니, 이상하게 가까워지고 친해지게된건 다 스님이
권유해주신 부적 덕택이 아닐까 싶네요 ^^
ps. 그 당시 바로 글을 쓸수도 있었으나, 부적 효엄 봤다고 이야기하면 혹여나 사이가
멀어질까봐 쓰지 않았다가 이제서야 쓰게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