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산지 8개월정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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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8 03:52
이유없이 헤어진 남친이랑 다시 잘해보고싶어서..
미련하지만 부적을 주문했습니다.
지난 8개월동안 베개밑에 넣어두고..
잠잘때마다 꼭 저만의 주문도 외우고..
항상 그사람 생각하고...그랬는데..
아직 효험이 없네요..
답답합니다...
언제쯤 그사람이 저에게 돌아올지...
몇달전 인터넷 쪽지로 연락이 닿은적이 있었는데..
그는 저한테 너무 미안해서 제 얼굴을 지금은 보고싶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런거 상관없고..난 그냥 그가오면 받아줄 준비가 다 되어있는데....
그 사람 아니면 다른남자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네요...
너무 보고싶네요 그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