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초관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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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5 13:06
한때 입사가 되지 않아, 좋은 곳에 취업할수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대초관직부를 신청했습니다.
그때 마침 면접이 있어서, 그 부적을 소지하고서 면접을 봤습니다.
가는 동안, 면접보는동안 계속 부적 생각하면서 면접을 보니, 떨리지 않고 말이 술술 잘 나오더군요^^
그것도 부적의 힘이었을까요?
급하게 주문을 했는데, 기도도 별로 할 시간이 없었는데 효험이 있을까 .. 하고 걱정도 잠시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입사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몇달의 시간이 지나, 그 부서가 없어지는 그런일을 겪으면서 또 한번 좌절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때다 싶어서, 더 열심히 절을 하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나고, 지금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회사에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좋은 분들이 많은 회사여서 늘 감사해하며, 아직까지 부적을 지니고 다닙니다.
늘 부적은 좋은방향으로 흘러가게 하는 힘이 있는것 같습니다 ^^
그리고, 믿음과 기도,, 정성이 중요한것 같아요 ~
제 글이 도움이 되셨음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