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을 사용하구,,
먼저 어디서 부터 써야할지,
저는 작년 이맘때,
갑작스레 이별을 하구서 넘 힘들어하다
우연히 스님의 부적을 신청하였어요,,
간절했기에, 절에도 가구, 기도도하구 그랬어요.
그런데.
부적을 첨 봤는 순간. 이상하리 만큼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물론 생각이나고, 했지만
후기들 읽으며, 저두 인연이면 우리가 다시 만날거라구,
그리구 그분께, 알게 모르게 지은 죄들, 용서받구 싶다구. 그렇게 많이 기도 했어요,
그러다가. 제 맘속으로 100일을 정해서, 기도도 하고, 했는데.
그래두, 끝내. 그사람은 돌아오지 않더라구요
시간이 흐르니. 서서히 제 생활도 찾게 되구요.
서서히 그사람을 놓아줄 맘도 생기더라구요.
그렇게 4월쯤, 부적을 소각하며, 그사람 행복을 빌었어요..
어느정도 용서도 받았다구 생각했구요..
그래두 맘속에 잔정은 남았기에. 돌아오면 받아주리라. 생각하며 지내던 어느날.
7월쯤, 새로운 친구를 만났답니다..
너무너무너무 우연히 (여기 쓰지를 못하겠지만. 정말 운명인가 싶을 정도로,,^^)
그사람이 먼저 저를 알아봤는지라.
저또한 그사람의 관심이 싫지 않았구, 서로 비슷한점도, 코드도 맞구
그렇게 사랑했어요,
그때. 생각이 들어라구요. 부처님과, 부적. 그리구 스님...
아.. 이렇게 내게 좋은 쪽으로 데려가주시는구나. 하구요..
그렇게 지난 사람도 잊구,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냈어요..
그런데. 아쉽게도, 행복이 오래 가지 못했어요..
다시금, 찾아온 헤어짐에 . 저는 또 한번 상처를 받고,
지금. 힘들어 하구 있답니다..
힘들때 부처님을 찾기보다.
행복할때 항상 감사히 생각해야한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늘 감사함을 잊지않을려고 노력하며 사는데.
쉽진 않네요.. 부족했나봐요 ;;
그래서, 지금 다시 간절히 바라고 기도하려구요.
이번은 꼭 그사람과 함께 하길 바라면서요..
이번에 귀래심부를 한장을 신청하구서,
그래도 그사람을 붙잡아 뒀는데.
이상하게 내치진 않네요,,ㅎㅎ
그런데 몇일전 제가 일단은 보내줬어요.
제 사정을 다 쓸수는 없지만 그친구가 힘들어해서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주고싶었거등요..
저는 다시 . 귀래심부를 한장 더 지녀 보려구요..(음,양으루,,)
기도도 많이 하구, 그친구가. 마음이 편해졌을때. 다시 제게 올수있게요.
그동안 저는 기도와, 제생활을 열심히 하면서요..^^
믿는만큼. 꼭 이뤄지겠죠.
(그리구, 저두 이런 사례를 쓸지 몰랐는데.. ㅎ 사례읽으며 저도 마음이 편했기에.
님들께두, 힘이 되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