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절히 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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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성공사례

정말 간절히 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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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말... 정말인가 봅니다..

 

쉽게 이혼이 되게해주는 부적도 있을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인터넷 검색창에 검색을 해보았더니.. 무진스님의 부적 연구소가 뜨더군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무진스님의 부적연구소에 들어와서..

스님께.. 문의글을 남겼습니다..

 

정말 정말 이사람과 살기싫다고..

(의처증에 욕설, 거짓말까지 지긋지긋했습니다..ㅠ.ㅠ )

더 욕심이있다면 아기도 내가 키우고싶다고...

친정 시댁 어른들의 아무런 반대없이 조용히... 이사람이 떨어져나갔음 좋겠다고 문의를 드렸더니

스님께서.. 이혼원만부와 소원성취부를 추천해주셨습니다..

 

참.. 사람 욕심이라는게 그와중에 더큰 욕심을 부려... 재물부까지 부적 3개를 신청하고..

부적이 오기만을 기다리고있었습니다.

 

드디어.. 한가닥 희망의 끈..부적이 도착하고 스님께서 주신 주문을 종이에 깨알같이 적어

휴대폰 뒷면에다 붙이고는 시간이 날때마다, 생각날때 마다 마음속으로 주문과 함께 소원을 빌었습니다..

 

부적만 있으면.. 주문만 간절히 외우면.. 내가 원하는 소원이 요술처럼 바로 이루어질꺼라는 어리석은 생각에 좀처럼 아무일이 일어나지 않아... 한땐 부적값이 아까운 생각과 그럼 그렇지..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드디어, 부적을 소지하고 두세달이 지날쯤.. 남편과 친정,시댁식구들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큰변화는 물론 남편과 저희 친정 식구들이였습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저희 언니가 이혼을하고 조카 두명을 홀로 키우고 있어요..

언니 이혼할 당시..물론 형부의 잘못으로 형부가 이혼을 원한거였음에도 불구하고..

이혼에 대해 아주 고지식한 저희 친정아버지와 동생의 반응보고 전 솔직히 이혼 엄두도 못냈습니다.

뻔할뻔자였거든요..

저희 언니 이혼하고 우리아버지 술로 사셨습니다..

아버지 대에 이런일이 있는건 용납이 안된다고.... 부끄러운일이라고..

그런 아버지 모습을 보던 남동생또한 언니를 용서할수없다고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는 모습을 본 저로써는 감히.. 우리집에 또다시.. 이런 풍파를 일으킬 용기가 전혀 생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우연히 알게된 무진스님의 부적연구소... 무진 스님의 부적 3장이 나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더군요..

부적을 소지하고 두서너달쯤 지날 무렵..

남편이 먼저 이혼을 요구하더군요...

재산, 자식 모두 자기가 가진다는 조건하에 이혼을 하겠다고 하더군요..

알았다했습니다..

그집안 식구들 우리 아들 돌볼 사람 하나 없다는거 제가 너무나 잘알고있거든요..

아빠라는 사람 자체가 자기 자식 입에 들어가는게 아까워..  과자도 몰래 숨겨먹고,

저희 부부 1년넘게 각방 생활하면서 아기랑 내가 자는듯하면 혼자서 야식 시켜먹고, 심지어

배달부에게 집근처에 오면 전화달라고해 몰래 밖에서 받아서 들고와 먹고..참 유치하더군요..

이혼하자는 말 나온후로는 생활비는 물론 없고, 아기양육비도 반만 주더군요..

자기혼자 낼수가 없다면서.....

이쯤되자 친정에 알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정언니, 엄마께 먼저 말씀드렸더니..

언니는 다 자기 잘못인양.. 미얀하다며 울기만 하더니 그렇게 사니 빨리 헤어지는것도 더 좋은 방법인지도 모르겠다며 내편이 되어주겠다고,

엄마 역쉬 그런놈하고 어떻게 사냐면서, 아빠게 자초지종 말씀도 해주시고,

아빠보다 더 보수적인 남동생또한 누나가 원하는길로 가라고, 헤어지면 큰누나처럼 힘들게 살지말고

좋은사람 만나라고 하더군요..

정말 뜻밖이였습니다.. 정말 이혼원만부와 소원성취부의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는듯 했습니다.

 

막상 저희 친정에서 이런 반응을 보이니..

신랑도 나름 놀랬나봐요..

부랴부랴 자기네 식구들께 알리고 며칠뒤 시어른들께서 오셨습니다.

저희 친정부모님 오시라고 얘기해야겠다고,

저희 친정아버지 그러시더군요... 자기들이 사는 삶인데 우리가 시킨다고 듣겠냐고..

저희들이 원하는데로 하게끔해주신다고 하시더군요..ㅠ.ㅠ

아~~ 제가 이혼원만부를 신청한 가장 큰 이유가 저희 친정아버지 때문이였는데...

부처님 정말 감사합니다.~~~속으로 외쳤습니다 ^^;;;

 

저 지금.. 우리 아들이랑 행복하게 알콩달콩 잘 살고있습니다..

비록 수입이 얼마되지 않아... 금전적으로는 많이 힘들지만..

남편이랑 헤어지면서 짊어진 빚때문에 사는게 힘들지만....

그래도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열심히 일해서 빚조금씩 갚으면 되는거고....

음.. 정 안되면 또...ㅋㅋ  무진스님의 부적힘좀 빌릴려구요..ㅋㅋ

 

스님께서 부적 불태워 없애라고 하셨는데..

아직도 저 지갑속에 꼭 들어가있어요..

혹시나.. 부적이 불타는 순간, 이 꿈만 같은 현실이 정말 꿈이 될까싶어... 아직도 소각못하구있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좋은 효과 있으시길 바래요~ ^^

6 Comments
이은수 2010.12.23 15:13  
정말 힘든맘으로 얼마나 힘드셨어요..이제부터는 정말 좋은일만 생길꺼에요~행복하게 사세요^^
2010.12.24 09:04  
뽀슈님.. 정말 감사드려요...
우리 아들 봐서라도 힘들어도 참고 살아야죠... ^^
그래도..요즘 너무너무 행복하답니다....
아기를 볼때마다.. 나하나만 참으면.. 나하나만 참았다면..
울아들에게 아빠라른 존재를 없애지 않았을텐데.. 하는 미안한 맘만 생겨요~~
이해진 2010.12.25 00:13  
어머니가 행복해야 자식도 행복합니다^^
어서빨리 행복을 찾으시고 좋은 분 만나셔서
아기에게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주세요^^
엄마 화이팅!!!
리치 2010.12.25 16:34  
많이 힘드셨겠어요 행복하게 아이키우면서 사세요
이수미 2011.01.14 10:28  
맘고생이 많으셨네요. 아이는 역시 엄마가 키워야 제대로 큽니다..라고 생각합니다. 싱글맘으로 사시는게 힘드시겠지만 화이팅 하세요. 생활의 안정이 생기시거든 좋은 인연 만나서 여자로서의 행복도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홍철 2011.01.18 22:48  
잘 되서 다행이네요 그렇지만 꼭 부적땜이 그렇게 된것만은 아닌거 같네요 사람앞일은 아무도 모르는법 사람맘은 수시로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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