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을 알게 된지도 2년이 되어가네요..스님의 부적과 기도로 하루하루을 살아가고 있어요

스님과의 인연으로 맘에드는 직장에도 취직 할수 있었고 헤어진 남자와 다시 사랑도 할수

있었어요 저는 남들처럼 부적 주문하면 바로 효염이 나타난것은 아니었고 시간이 꽤 걸렸어요

걸리는 시간만큼 아프고 힘들고..조급함에 나자신을 힘들게 했던것 같아요

조급함은 역효과를 올수 있다는 걸 몰랐고 마음을 비울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포기가 될때쯤...그남자가 연락이와서 만났는데 그땐 너무 신기하고 세상을 다얻은것처럼

행복했는데 그사랑이 오래는 못가고 또 헤어지게 되었답니다. 

 이번엔 많이 아프고 괴롭지 않았고 잘 견딜수가 있더라구요..다시는 다른 사람을 사랑할수 없을줄 알았는데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 다른 남자를 좋아하게 됐어요

왜 난 계속 아픈사랑만 하게되는지..

저혼자 짝사랑하고 있는데 이남자에게 여자가 있어 너무나도 행복해보이는 이남자때문에 전 매일 마음속으로 울고 하루하루가 괴롭고 힘드네요..

그래서 애정부적과 축원기도, 호신불 등등..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기도 하고 있고

그래도 스님을 알게되어 얼마나 든든하고 힘을 낼수가 있어 늘 스님께 감사드리고 있어요

이젠 자신이 너무 힘들어서 그사람을 생각하지 않을려 노력중입니다.

간절히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날꺼라고 믿으며 내 아픔마음을 다독이고 더욱 강해지려구요..

 또다른 사랑으로 아프지만 크신 부처님의 사랑과 스님의 기도로 꼭 소원성취할수 있게 힘을 주실것을 믿고 힘을 내려 합니다.

저처럼 아파하시는 다른 분들도 모두가 힘을 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