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달에 정말 지독한배신을 당하고 헤어졌어요.

정말 너무 힘이들어서, 밥도못먹고 거의 한학기학교를 다니면서

눈물바람을 지새며 다녔던거같아요 !!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이부적저부적을 썻고,

귀래심부와,나비부등등..여러가지를 사용했어요.

항상..너무 못난남자들을 만나온터인지라, 너무 힘이많이들기도했고,

돈은돈대로 쓰고, 남자라는존재에 질려있었어요..

지독한배신을 당하고도 그 남자아이가 돌아오기를 간절히바라고 , 사귀고있는여자아이와

헤어졌음하는 그런욕심도 있었구요.. 제가 생각해도 욕심이 너무 심했던거같아요 ^_^ㅋ

그때바로는 효험이 없는거같아서,, 마음을 비우고 지냈어요.

6개월이지난지금, 정말.. 너무너무너무 절 사랑해주고,아껴주는 남자를 만났습니다.

지금껏 밥한끼에 돈을 아꼇던 그 남자들과 다르게, 돈이없어도 나하나 밥한끼먹일려고

노력하는 그런남자를 만났습니다. 요즘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너무나도 잘 지내고있는데,

그 소식을 들은 헤어진 아이가 연락이와서, 서운하다고,속상하다고,

너는 나만 좋아하고 바라볼줄알았는데.. 진짜 속상하다고그러면서..

집앞에까지 찾아와, 눈물바람을 하더라구요..

마음이 좀 아프긴했지만.. 이상하게..마음이돌아서지않더라구요..

그러면서..제가..너무 멀리왔다고하니까, 내가헤어지면 저 사람안만날거야?이러더라구요.

그후 남자친구가 알게되, 그 아이랑 통화를 했는데..

너무좋다고,.포기못하겠다고했대요.그래서 남자친구가..마음대로하시고, 그냥 서로 길가에서 얼굴만 보지맙시다 이랬다고하더라구요...

이상하게 부적의 효험이왔는지..그 아이 여자애랑 갑자기 사이가 안좋아져서..헤어질라고한다고하더라구요.. 괜히 미안해지더라구요.내가 그 아이를 갈라놓은게 아닌가 그런생각이들어서요.

하지만.후회하지않아요...

그만큼 너무 힘들었던 시간들을..그 아이도 똑같이 받는거라생각하거든요..

원래 사람은 자기가 한만큼 돌아온다고 하잖아요....^^

저도 언제 이렇게 똑같이 받을지 모르겠지만요...

하지만..요즘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합니다...

너무 앞뒤두서없이 쓴거같아요..

여기서 부적 사용하시는분들..후회없으실겁니다..

언젠간 효험이 꼭 돌아오더라구요..의심하지마시고,,마음을 비우고.....

자기생활열심히하다보면 돌아옵니다...

여러분들의 행복을 간절히바랍니다 ^_^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