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다시 만나요 그남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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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성공사례

저 다시 만나요 그남자랑...

박지원 1 3459

만난시간은 얼마안되지만 4개월동안 제가 너무 힘들게했고 헤어지잔말도 수없이 했으며 저한테 매달리고 제불화같은성격 한없이 받아주던남자가 차츰 지쳐가고 쌓이다보니 마지막 그날..

열흘전.. 7월14일 그날도 싸우고나서 그남자는 갑자기 변했어요.

연락을 한시간에 한번씩 그렇게 자주하던남자가 그날이후로 몇시간동안 연락없고 마음이 안좋다며

 제가 만나자고해도 만나주지않고 그렇게 저를 애태웠었습니다.

7월18일 , 제가 술을먹고 찾아갔고 그렇게 우린 잠도 잤지만 다시 시작하자고 말하지 않더군요.

 어떠한 이유가있다고만 했고 솔직하게 얘기해주지않았어요.

전 무진스님의 귀래심부와 호리살소멸부 부적을 받았고 기도도 그렇게 많이 하고 부처님께 올리는

108배도 했으며 밥도못먹고 매일 울고 잠도 많이자면 3시간..힘든하루를 겨우겨우 버텼네요.

 

7월22일 목요일날 쉬는날이라며 마지막만난 그날에 그렇게 말하며 저에게 그날 진지하게 대화하자며 그날 기다려달라고 하더군요.. 기다림의 하루전 수요일날 연락이 없길래 제가 전화해보니까

여자랑 술을먹고있더군요.. 휴무를 맞춰 저랑 만나기로 했던 그사람이 진정 저를 만나기는 싫었는지

 쉰다고 말도 안하고 여자를 만나 술을먹고있었던거죠..

화가나서 욕도 하고 여자랑 통화하면서 욕도하고요.. 당장 찾아간다고 했어요.

 한시간반쯤뒤 그사람이있는 쪽으로 가는데 그남자에게 전화가와서는 집에가는길이라고 하며

자기네집으로 오래요.. 안간다고하고 전화를 끈어버렸어요.

저도 술을 먹고 아침에 그남자집에 찾아갔더니 자고있더군요.. 몰래 그남자 꺼진폰을 들고 집밖으로

나오던참에 남자 어머니를 뵙고 이런저런 얘길하다가 제가 폰을 들고나오는걸 아무도 모른채

그렇게 인사들이고 집에왔어요.

폰을보니 연락하던 여자가 많고 또, 이상형이라며 데이트하자며 그런 소리 해놨더군요.

 

제가 폰가져간걸 알고 저에게 전화가왔지만 전 받지않았고 그남자는 저희집에 찾아왔어요.

 저희어머니가 문도 안열어주고 그냥 폰없다고 가라고하셨습니다.

그후 , 저에게 악담하며 찌질하니 그런얘니 저런얘니.. 폰달라면서 폰이아니면 나에게 연락할일도

없다고 그렇게 폰에만 집착하던 남자였어요.

전 정말 화가나서 폰줄생각이없었습니다.

 

어제 25일 남자어머님폰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받질않았죠...

바로 문자가 옵니다. 발신인은 00000000 너무괴롭고 심장이터질것같아..매일 니꿈만꾸고 힘들어.

미안해  그남자인거 알았지만 답장하지않았습니다.

 그날저녁 전 친구들을만나 술한잔먹으며 남자랑 같이 일하는 남동생에게 연락을해서 한잔하자고

했더니 그러자고 하더군요. 30분뒤 그남자동생에게 전화가오는데 .. 받으니까 전남친입니다..

 저보고 어디냐며 자기 일마치면 만나자고 하더군요.

전 냉정하게 폰땜에 그러는거면 볼일없다. 나 폰없으니까 ..

 폰땜에 그러는게아니라더군요.. 만나재요.. 그렇게 우린.. 남자가 마치는시간에 만났습니다.

 

 술한잔하러가자고 하네요..

갔어요.. 냉정하게 친구처럼 대했죠..

 2차로 노래방을갔어요. 거기서도 진실한대화는없었으며 그냥 서로 말을 아꼈습니다..

그냥 아직 좋아하고있다는것..

남친은 남친어머니폰을 들고있었고..

제가 남친폰에서 문자본  이상형이라는 여자에게 연락이옵니다.

남자친구가 전화를받아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통화해요.. 그여자에게 냉정하게 대하더군요.

 제 목소리가 들리니 그여자는 잠시후 문자로 연락하지마 보냈네요.

 

솔직히 화도나고 확김에 그냥 그런마음에 자러가자고 제가 말을꺼냈어요.

싫다고 하더니 나중엔 갔죠. 맥주캔 사들고 갔어요..

 그제서야 얘길합니다.. 너무 지쳤었다고 그래서 마음을 비울려고 노력많이 했었고 마지막싸운그날

그땜에.. 그후로 자기도 마음이 변했고.. 여자는 나랑 닮은여자라서 날 잊으려고 연락하고 지냈다니

어쩐다니... 잠자리도 가졌어요..

 전 티는안냈지만 내내 마음이 불안했고.. 이러다가 또 끝이구나 생각했어요.

남자가 자기야 그러면서 다시 사귀자는식으로 말하더군요.

 그냥 그렇게 서로 힘들겠지만 그래.. 좋다고 다시 시작하자고 했고요..

" 예전에 만나왔던건 모두잊고 다시 1일로 새로 시작하자고 " 합니다..

 

하지만 전.. 불안하네요 그냥 마음이 뭔가 찜찜하고..

 이런일이 또생길것만같고요..

부적을 제 가슴속옷에 넣고 항상다녔고 매일 기도하고 세번째주문(소원을이뤄주는) 을 입에 달달

외고 살았으며 잠들때도 외웠습니다. .

 과연 이것이 제가 원하던.. 그렇게 다시 돌아와주길 원하던 .. 그 소원이 이뤄진걸까요?

이렇게 아직도 불안한데 .. 좋지않네요...

아직도 전 제 가슴속에 부적을 넣고 있어요.. 꺼내놓질 못하겠네요......

 

무진스님정성에 감사드립니다.

 

 

 

 

 

1 Comments
이동윤 2010.07.26 17:18  
좋으시겠네요..  축하드립니다..  저는 언제나 가능할런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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