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후기를 올렸는데... 확인를 할 수가 없네요.

저는 점이나 부적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가졌었습니다.

내가 잘하면 되지... 무슨 부적이야 하는 생각 말이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점 변화더군요..

특히, 아이들이 자라고 대학교 입시을 앞두니 더욱 그런 생각이

들어 사실 이곳을 방문 하기전에 여러 점집을 다니기도 하고

인터넷 무료 사주 보는곳도 다니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 아이는 재수를 하여 군대 연기를 위해 자신이 원하지 않는

대학을 가게 되었고... 대학교를 다니면서 반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반수라는 것이 말이 쉽지 상당히 어려운 것을 저는 잘 알고 있었죠..

재수해도 못가는 대학을 반수하여 대학 간다고 하니

부모의 입장에서는 또 실패할것 같은 불안감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이곳 무진스님 부적 연구소를 알게 되어 제 자식을 위해

합격부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부적을 받고난후 부적을 제 아이 침대에

높았고.. 매일 아침, 저녁으로 대학교에 합격 해달라고 기원하였습니다.

수능을 보고난후 아이는 시험을 잘 보지 못하였다고 낙담하였고

수시도 수능 이전만 보고 수능 이후에는 수능 점수때문에 지원만 하고

보지 않았죠.  하지만 저는 계속해서 마음속으로 기원을 하였고...

부적의 힘인지.. 제 기원때문인지.. 제 아이의 수능 성적은 예상보다 훨씬

좋왔고.. 수시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부적의 효험과 저의 간절한 바람이 이루어 진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부적만 믿으면 안되고 간절한 바람도 같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