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래심부를 주문하여 소지하고있다가

재첩부를 추가로 주문하여 사용했습니다.

귀래심부를 주문한지는 이제 한달여 가량 지나고 있지만,

아직은 아닌가봐요......

하지만 그렇게 냉정하던 사람에게 전화가 한번 왔네요...

별내용없는 전화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부적끼안고 기도 하면서 자면 왠지모르게 마음은 편해져요!!^^

혹 돌아오지않는다해도,

인연이 아니라서라고 생각하고 겸허히 받아드리렵니다.

그리고 이제는  돌아온다강 아닌 저의 행복을빌며 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