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부적을 알게 된건 얼마 않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날삼재구요. 하루하루 고통속에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건강했던 몸은 점점 쇠약해져 몸은 점점 만신창이에, 비상금으로 가지고 있던 돈마저 사기당하고

회사다니면서 대출 받으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대출받기 보름전에 구조조정 당하고.. 

남자친구와도 결혼문제로 싸워 연락두절된지 5개월이나 되었고, 쉽게쉽게 처리할 수 있는 일도

한번에 풀린 적 없어 속을 까맣게 태웠고.. 일이 꼬일대로 꼬여 점점 예민해지고 지쳐 결국엔

 스트레스로 쓰러진 적도 있었습니다. 그것도 두번이나 말이죠,,

지금은 3년내내 일했던 일마저도 잘 풀리지 않아 예전만큼 끈기있게 할수 없는 상황까지 이르러

달달이 말일말 되면 생활고에 시달렸습니다. 정신은 넋이 나갈대로 나가고 점점 몸은 무기력해

졌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힘겨워 하며 눈물로 지새다 자살충동을 느끼길 여러번 ...

답답한 맘에 찾았던 점집에서는 늘 부적이나 굿을 권했었습니다. 금전 상황이 그리 좋지 못한

상태였기에 그것보다 뭔가 더 확실한 효과를 줄수 있는 게 없을까 하고 찾다가.. 우연히 무진스님

부적을 알게되었습니다. 늦게 알게된게 아쉽지만 이렇게라도 알게 된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처음 구매한 부적은 사이버 삼재부적과 사이버 날삼재부적,기전부, 만사형통부였습니다.

그런데 이 세가지는 제가 기도가 모자란 탓인지 믿음이 모자란 탓인지 아직 효험은 보지

못했습니다..조금이나마 효험을 본 부적이라면 .. 얼마전 구입 한 재물자래부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에도 자취방 방값이 밀려 고민하던 차에 아는 오빠에게 부탁했더니 선뜻 내어줬습니다.

사실  그 오빠에게 말로 한번 상처준적이 있어 한달정도 연락이 않됐었는데..

잘못한건 사과를 해야 할 것 같아 며칠전 용기내서 사과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며칠뒤에 화해의

의미로 식사를 같이 하게됐었는데 약간은 서먹한게 남아 있던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나한테

그렇게 선뜻 도움을 준것이 .. 너무 미안하면서도 내심 고마웠습니다. 사실 금전이 너무 않좋아서

여러사람들에게 돈을 빌릴대로 다 빌렸던 터라 부탁할 사람이 없었거든요 .. 오빠는 너무 검소한

사람이라 절약하는게 몸에 베인 사람이라 뭔가 큰돈을 부탁하기가 어려운 사람이었는데 .. 아마도

이게 부적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 ^ 스님 감사합니다.. 이번에 제가 또 주문한것이 있는데.. 

연락두절된 남자친구를 되찾고자 열애부와 호리살소멸부를 신청했습니다. 이번에도 부디 제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럼 그때 또 효험을 보면  글 남기겠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