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안녕하세요!~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습니다.

이전부터 효험에 대한 글을 올려야지 하면서도 생활이 바빠 미루다 미루다 이제서야 올립니다.

부적에 대한 효험을 보고 가족과 지인들에게도 소개를 했습니다.

너무도 신기하고 마음이 편해지기에 말입니다.

사실 저는 꿈을 하루에도 수차례 꾸는 편이었습니다.

자연유산 후 우울증에 시달리며 매일 악몽에 시달려야만 했습니다.

첫째 아이가 있고 신랑이 사업을 하는터라 악몽을 꿀때면 마음이 무척 불안하고

혹여 무슨 일이나 생기지 않을까 조마조마해 하며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무진스님을 알게되었고, 여러차레 싸이트를 방문하다 확신과 믿음을 가지고

스님께서 추천해 주신 부적을 주문하였고, 희한하게도 주문한 첫날부터 부적을 받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잠자리가 편안해 졌습니다.

하루밤에도 서너개씩 꾸던 꿈들도 하나 내지는 생각도 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더 신기한 것은 좋은 꿈들이 꾸인다는거죠.

뿐만 아닙니다. 집을 작년부터 팔려고 내놓았는데..보러 오는 사람도 없고해서 그냥 살까

생각하던 차에 신랑이 가게를 내놓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스님께 매매부를 부탁드렸습니다. 매매부를 신청하고 길일을 받은 후 당일에 부동산에서

사람을 데리고 왔습니다. 계약을 하겠다며 가계약금을 담날 바로 입금시키겠다더군요.

신랑한테 말하지 않고 있던터라 저는 혼자 너무 신기해하며 맘속으로 스님께..그리고 부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스님께 집이 먼저 팔렸다고 말씀드렸더니 운이 먼저 닿는게 있을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이년전부터 이사를 하고 싶어했으나 사정이 여의치 않았었는데 너무나 갑작스럽게 고민이 해결되어

당황스러우면서도 기뻤습니다.

하나 더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무리해서 이사하는터라 혹여 계약이 취소되거나 진행도중 자금문제가

발생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또 다른 부적을 신청하였습니다.

늘 기도하는 마음으로 아무런 문제없이 무사히 이사하길 바랬습니다.

집을 팔고 새로 사고 하는 과정에서 진행되는 일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그런데 모든 일들이 너무나 순조롭게 잘 해결되었습니다.

자금문제에서부터 이사준비를 위해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우호적이었고 좋은 운이 따라주어

지금은 무사히 새 터전에서 맘편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 긴 얘기를 쓴것 같네요. 하지만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원하면 이루어진다...노력하면 필히 거둘것이다 라는 말씀을요..

사회생활을 하며 아이를 키우고 가정일을 하고...인간으로서 한계에 부딪힐때가 참 많습니다.

그러나 저는 요즘 늘 기도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아이를 위해서..그리고 가정을 위해서..

여러분들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늘 이루고자하는 소망을 위해 기도하신다면 모든 소망

이루어지시리라 감히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