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애정부로 귀래심부 일편단심부,결혼해로부 가지고 있습니다.

부적 받은지 겨우7일 이지만..저의 마음이...

아직 내가 좋아하는 그 친구는 대학때 알아서 9년을 알아간 친구예요.

최근에..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지만 그 친구는 저의 전화도 피하고 부담스럽다며 연락을 끊었습니다.

마음 확인하고 만날때마다 이 친구 나 아니면 받아줄 사람 없을것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연락이 오거나 하지 않앗지만...

부적 받고...어찌...제가 예전에 가지고 있는 마음 보다..

그 친구가 더 생각나고..

더..보고 싶고...목소리 듣고싶고..

오늘 몸이 안 좋으니깐...그 친구의 어깨가 많이 생각이 나네요.

저의 이런 그리움이 그 친구는 배로 더 그랬으면 좋겠네요.

포기를 해야 하나 하면서 많이 가슴 아파하고 속상해 했는데...

마지막 부적이라 생각하고 주문해서 가지고 있는데..

부적 받고 오히려 제가 포기하는 마음이 점점 사라지고...

더 그리워지는 이유를 뭘까요..

어여 그 친구가 저에게 연락와서 서로 사랑하고 결혼했으면 좋겠어요,

보고싶네요.